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된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진행을 맡았던 현장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안현모는 당시 행사에서 여러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연설 중 목이 말라 자신의 진행석 단상에 있던 생수병을 아무렇지 않게 집어가 마셨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현모는 삼엄한 경비를 뚫고 트럼프 대통령과 단둘이 있었던 경험을 공개했으며, 당시 경호원들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나가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80분 늦었을 때 총 4번 사과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안현모는 4일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정상들의 지각으로 인해 계속 임기응변으로 대처해야 했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관객들에게 사과했던 순간에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1세대 국제 통역사'로 활동해온 고모와 함께 APEC 현장을 누렸으며, 본인이 진행하고 고모가 통역을 한 행사는 처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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